https://youtu.be/uyt-B_SDo9k

해리의 JavaScript와 ECMAScript의 탄생

• 해리의 JavaScript와 ECMAScript의 탄생
  • 1993
  • 1994
  • 1995
  • 1995 ~ 2001
  • Internet Explorer 점유율 유지
  • 2006
  • 2008, IE에 대항할 Chrome의 등장
  • 2018, jQuery에서 React로

1993

• MOSAIC
  • 최초로 널리 인기를 얻은 브라우저

1994

• Netscape Navigator
  • MOSAIC의 개발자 중 한 명인 마크 앤드리슨은 Netscape를 공동 창립하고 Netscape Navigator를 공개
• 마크 앤트리슨은 동적인 웹사이트를 위한 스크립트 언어가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브랜든 아이크를 고용해 스크립트 언어의 제작을 요청했다.

1995

• 여러가지 언어에서 아이디어를 언어 시제품 완성
• 이게 10일 안에 만들어진 Mocha라는 언어이다.
• Mocha는 LiveScript라는 이름을 거쳐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는 JavaScript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.

1995 ~ 2001

• Netscape는 Netscape Navigator 2.0 버전의 JavaScript를 지원하기 시작 했고 이 JavaScript를 본 Internet Explorer도 JavaScript와 적당히 호환되는 JScript를 Internet Explorer 3.0 부터 지원하기 시작했다.
• 적당히 JavaScript 호환되는 JScript 문제 때문에 이 시기에는 Netscape에서 가장 잘 표시됨 혹은 Internet Explorer에서 가장 잘 표시됨 이라는 로고를 웹사이트에 박는게 일반적이게 되었다.
• 1996
  •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Netscape는 표준화 단체인 Ecma International에 JavaScript의 표준화를 요청하게 된다.
• 1997, ECMAScript의 탄생
  • ECMAScript
    • ECMA-262 명세에 의해 표준화된 언어
  • 그 당시에 썬 지금의 오라클이 Java라는 이름의 상표를 소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JavaScript라는 이름을 사용할 수 없었다.
• 1차 브라우저 전쟁
  • Internet Explorer가 승리하게 되었다.
    • Window OS에 기본적으로 Internet Explorer를 탑재
    • Netscape와 달리 Internet Explorer는 브라우저를 전면 무료화 선언을 했다.
    • 비표준 Internet Explorer 전용 웹 규격을 사용해서 다른 브라우저에서는 웹사이트가 제대로 보여지지 않도록 했다.
    • 이러한 결과로 2001년 브라우저 점유율 96%를 달성하며 Internet Explorer와 1차 브라우저 전쟁이 막을 내리게 된다.

Internet Explorer 점유율 유지

• Internet Explorer는 점유율 유지하기 위해서 웹 표준을 무시하고 active X와 같은 Internet Explorer에서만 호환되는 비표준 웹 기술들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게 된다.
• 개발자들은 각각의 다른 브라우저에서 동작하는 코드를 다 따로 작성을 해야 했다.

2006

• 존 레식이란 개발자가 jQuery를 발표
• jQuery API를 통해서 작성한 코드들을 모든 브라우저에서 분석할 수 있도록 해서 크로스 브라우징 이슈를 해결했다.
• 그 당시 조잡하게 작성해야 됐던 Vanilla Javascript 코드를 DOM 조작이나 Ajax를 더 편하게 작성할 수 있도록 해 주었다.

2008, IE에 대항할 Chrome의 등장

• Chrome 브라우저에는 Just In Time 컴파일러가 포함된 V8 엔진이 탑재 되어 있었고 이로 인해서 다른 브라우저들 보다 훨씬 빠른 성능을 갖게 되었다.
• 빠른 성능에도 불구하고 마이크로소프트와 달리 google은 웹 표준을 준수 했고 그다음해 ECMAScript 5의 표준화가 진행이 되었다.
• Chrome 등장 이후 많은 웹 기술의 표준화로 크로스 브라우징 이슈가 많이 해결되었다.
  • 그럼 크로스 브라우징 이슈 해결이 주요 목표 중 하나였던 jQuery는 어떻게 되었을까?
    • 그 이후에 많은 다른 라이브러리들과 프레임워크들이 등장

2018, jQuery에서 React로

• jQuery는 React에게 점유율을 추월 당하게 된다.
• 왜 jQuery에서 React로 대세가 변하게 되었을까?
  • 모던 자바스크립트 (ES6+) 환경
    • ES5~6, HTML5 등 웹 표준의 발전을 통한 크로스 브라우징 이슈 해결 - 더이상 jQuery를 사용하지 않아도 될 이유 중에 하나
    • 바닐라 자바스크립트로도 쉬운 DOM 조작과 Ajax 요청
  • 성능상의 문제
    • 모든 브라우저에서 동작하게 하기 위해 여로 코드로 wrapping
      • 그래서 개발자가 원하는 동작을 하기 위해서는 굉장히 오래 걸리게 되었다
      • 실제로 JavaScript보다도 훨씬 느린 성능이었다, 그래서 DOM 조작을 할 때는 JavaScript보다도 수십 배 느린 성능을 보여줬다.
    • 그에 비해 현재의 웹사이트는 jQuery의 등장 시점보다 훨씬 복잡해 졌고 많은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해야 하도록 바뀌었다.
  • 복잡한 웹피이지와 DOM API
    • 현대의 웹페이지는 이전보다 복잡해 졌고, 다루어야 할 데이터가 많아 졌다.
    • 다루어야 할 데이터가 많아질수록 더 많은 DOM을 선택해야 한다.
    • 이는 코드의 증가, 코드 관리의 어려움, 에러 핸들링과 유지 보수의 어려움으로 이어진다.
    • React는 선언적은 Virtual DOM을 통해서 이를 해결
      • React는 개발자가 DOM API를 사용해 직접 DOM을 조작하지 않아도 되도록 만들었다.
      • 개발자는 변하는 state만 관리하면 React가 알아서 처리해 DOM을 렌더링
      • DOM 조작의 최소화롤 성능 상승
  • 정리
    • 웹 개발 환경의 변화
    • 서능 최적화와 생선성
    • SPA 대중화 등등